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데이 2/등장인물 (문단 편집) === 코끼리(The Elephant) === [[파일:attachment/페이데이 2/등장인물/elephant.jpg|width=400]] >'''Real professional, Gentlemen.''' >'''진정한 프로로군, 제군.''' >존 헨리 시몬스는 언론에서 코끼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알 수 없는 연줄을 통해서 고위직을 차지한 부패한 공화당 국회의원입니다. > >''- 관계자 데이터베이스'' 웹 시리즈의 배우와 성우는 보킴 우드바인(Bokeem Woodbine)[* 1996년작 [[더 록(영화)|더 록]]에서 얼굴만 비추는 엑스트라로 출현했었던 전적이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쇼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쇼커]] 역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했다.[[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121645?|#]] 또한 [[파고(드라마)|파고]]의 시즌 2에서 메인 악역 중 하나인 마이크 밀리건 역으로도 출연했던 적 있다.] 본명은 존 헨리 시몬스(John Henry Simmons). [[미국]] [[공화당(미국)|공화당]] 소속인 부패한 [[상원의원]]으로 의문의 연줄로 정치계에 발을 들였다. 의뢰하는 하이스트는 자신과 다툼 중인 상원 의원에게 누명을 씌우거나 자신의 측근을 워싱턴 D.C.의 시장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투표기 조작을 하는 등 정치적 이득이 주요 목적이고, 범죄자인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정치인이기 때문에 은밀한 작업을 선호하여 코끼리의 하이스트는 스텔스 중심으로 돌아간다. 스텔스로 성공하면 추가 보너스를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플랜 B로 진행하면 더욱 어려워지고 보너스도 얻지 못하는 구조이다. 혹스턴 리벤지 하이스트의 자료에 따르면 하원의원에서 상원의원으로 올라갔으며, [[페이데이 2/하이스트/코끼리#s-4|2014년 워싱턴 D.C. 시장 선거]]의 부정 선거 의혹과 연관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그 외 다른 하이스트 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헥터가 넘긴 자료 때문에 의뢰가 힘들어졌거나 맥켄드릭을 시장으로 당선 시키고 상원의원으로 올라갔기 때문에 더이상의 도움이 필요없어서일 수도 있다. [[코끼리]]란 가명은 코끼리가 공화당의 상징 동물인 것과 관련하여 언론이 붙혀주었다. 관계자 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본명이 존 헨리 시몬스라고 나오는데, 혹스턴 리벤지 하이스트 게시판 증거품에 의하면 스티븐 J 시몬스(Stephen J Simmons)라고 적혀있다. 밥 맥켄드릭과 함께 가렛, 캡틴 윈터스를 투입시킨 인물 중 하나이다. 다만, 이전의 배신자의 경우와는 다르게 크라임넷을 직접적으로 까발린 것이 아니라 정치인으로써의 수를 어쩔 수 없이 둔 것이기 때문에 베인에게 위협을 받거나 할 가능성은 적다. 어차피 이렇게 되면 사용자인 자신도 손해를 보는데다가 베인에게 정보를 전달해줬을수도 있으니. 무료 DLC인 하드코어 헨리 팩 트레일러에서 정체불명의 러시아 범죄조직의 의뢰를 달라스에게 중계 해주는 역으로 오래간만에 등장했다. 이것으로 보아 아직 Crime.net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커 팩 트레일러에서도 등장. 눈 앞에서 사람이 셋이나 죽는데도 매우 태연한 표정이다. 이후 술집에 있던 오버킬 갱단원을 쓸어버린 러스트에게 물건을 건넨다. 이후 정황상 페이데이 갱단이 기다리고 있는 장소를 가르쳐 준 듯. 의뢰인들 중 제일 존재감이 없어서 티는 안 나지만, 이 사람도 만만치 않은 연줄이나 능력, 배짱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먼저 등장 초기의 하원의원 직위는 상술 되었듯 의문의 연줄로 얻어낸 것이며, 이후 페이데이 갱단에게 일렉션 데이 하이스트를 의뢰해 자신의 최측근인 맥켄드릭을 워싱턴 D.C.의 시장으로 세우는데 성공한다. 이후 맥캔드릭의 도움을 받아 상원의원 자리까지 꿰차게 되는데, FBI는 이 모든 과정을 '배신자'와의 거래와 페이데이 갱단이 연루된 사건을 조사하는 도중 알아냈으나 코끼리와 맥켄드릭을 바로 기소하지 못했다. 이는 그저 상원의원이라는 직위가 끝이 아니라, 그의 뒤에 의문의 연줄이 더 있다는 연출일수도 있으며 오히려 일거수일투족이 드러나기 쉬운 상원의원 직위를 가지고도 정치계와 범죄 세계를 왔다갔다하면서 이익을 챙기고 거래를 중개하는 걸로 봐서는 배짱과 연기력도 두둑한 듯. 거기다 자신이 주선한 페이데이 갱단과 [[하드코어 헨리]]의 등장인물인 아칸(Akan)[* 수많은 연줄과 청부 요원들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은 '''[[염동력|염력]]까지 사용 가능하다''']과의 거래가 대놓고 엎어졌는데[* 말이 엎어진거지, 아칸이 한 의뢰를 대놓고 반하는 행위를 해버린데다가, 아칸이 그토록 원하던 정보를 지미를 위시한 페이데이 갱단이 들고 날라버렸다. 지미가 살아있는거 보면 아직 헨리한테 털린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목숨의 위협조차 받지 않는 듯 [[경호원]]도 없이 혼자 멀쩡히 러스트까지 만나고 다닌다. FBI 파일에 해당 인물에 대한 자료가 없다. 경찰에게 의심조차 받지 않는다는 이야기. 솔직히 의심 받으면 정치 생활 쫑날거다. 정치인치곤 베인이 밝혀낸 과거가 뚜렷하지 못한 점을 볼 때 어쩌면 옛날에 현장에서 한 건 하던 사람일지도...? {{{#!folding 스포일러 [[파일:Elephantdown!.png]] 밥 맥켄드릭이 가렛 청장에게 보낸 메일에 따르면, FBI에 의해 '''체포 당했다.''' 체포 사유는 돈세탁 혐의. 자세한 내막은 다음과 같다. 베인을 납치한 범죄 조직인, 카타루는 모종의 이유로 코끼리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필요로 하지만, 상원의원 자리에 있는 코끼리에게 섣불리 손 댈 수 없었다. 따라서 가렛 총장에게 "당신이 코끼리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대신 회수해준다면, 우리가 잡은 베인을 당신에게 넘기겠다." 라는 제안을 한다.[* FBI 파일의 MUTUDU 탭의 암호화된 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이데이 갱을 쫓고 있었던 가렛 총장은 이에 응하고, 워싱턴 D.C.의 FBI 요원인 브라이언 페인터에게 '카라모조[* Karamojo, [[코끼리]] 잡는 사냥꾼을 의미한다.] 작전'을 지시한다. 브라이언 페인터 요원은 이를 법무부의 요원에게 승인받았고, 가렛에게 카라모조 팀이 준비되었다는 메일을 보낸다. [* 2018년 3월 19일, 브라이언 페인터가 발송한 메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결과는 신문에서 볼 수 있듯이 FBI가 코끼리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스토리 라인에서 FBI 침입 이후 가렛이 가짜 카타루 증거로 고발하는 바람에 결국 풀려났고 페이데이 갱에게 섀클손 경매장, 지옥의 섬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줬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